[인터풋볼] 임재원 기자= 스완지가 재경기 끝에 16강행을 확정했다.
스완지 시티는 7일 오전 5시 5분(한국시간) 영국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-18 잉글랜드 FA컵 32강 재경기 노츠 카운티와의 맞대결에서 8-1 승리를 거뒀다. 이로써 스완지는 16강 열차를 탈 수 있게 됐다.
홈팀 스완지는 4-4-1-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. 아브라함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왔고 나르싱이 그 밑을 받혔다. 미드필더진에는 라우틀리지, 클루카스, 캐롤, 다이어가 배치됐고 로버츠, 판 데르 호른, 바틀리, 노턴이 포백을 구성했다. 마지막으로 골문은 노트펠트가 지켰다.
이에 맞선 노츠는 4-5-1 포메이션을 들고 출격했다. 스테드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알레산드라, 후신, 버추-식, 호크릿지, 그랜트가 미드필더진에 배치됐다. 포백에는 딕킨슨, 브리슬리, 더피, 헌트가 출전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콜린이 꼈다.
[경기결과]
스완지 시티(8): 아브라함(전반 18분, 전반 45+3분), 다이어(전반 20분, 전반 30분), 노턴(후반 8분), 라우틀리지(후반 12분), 캐롤(후반 20분), 제임스(후반 37분)
노츠 카운티(1): 후신(전반 36분)
원문 :?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413&aid=0000061804
스완지는 5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즈데이 원정을 가게 됨